








우키엄마 2008년11월1일 가을산책길을 담아 보았습니다.
우키 '레고' 마치고 인근의 산책길 나섰는데 모처럼 하늘빛도 이쁘고 적당한 가을 날씨였지요^^
올가을은 가뭄이라서 단풍잎이 그리 이쁘지 않다고 하는데 그래도 마음은 붉게 물들던 오후 시간입니다.
사는게 녹녹치 않아서 요즘 여러가지로 마음고생이 있지만 잠시나마 홀가분한 기분으로 이곳저곳을
옭겨 다녀봤어요. 산냄새 듬쁙나는 산나물과 함게 조금 늦은 점심이후에 의왕 일원과 백운저수지 주변에서
식후산책중 몇 포즈를 담아 보았습니다.
무척 오랫만에 담은 사진이라 조금 어색한 느낌도 들더군요~~~아무튼마음의평온을 바라며보냈던 11월
초 하룻날의 흔적들입니다.
Nikon D50 18-58mm 애기번들로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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