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investment

주가상승률 톱,2009

올해 주가상승률 톱, 다날 1300%

코스피 시장선 C&우방랜드가 1위

차트
올해 주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다날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DM테크놀로지는 주가가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 1위의 불명예를 떠안았다.

30일 한국거래소의 올해 증시결산 자료에 따르면, 다날 (21,400원 상승1450 7.3%)은 지난 29일 1만995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지난해 12월30일 1393원에 비해 133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모바일 콘텐츠 산업이 부각된 결과로 해석된다.

스마트카드 업체 케이디씨 (7,040원 상승910 14.8%)는 올 한해 주가가 1190.5% 상승해 주가 상승률 상위 종목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풀터치폰 보급 확대에 따라 정전용량방식 터치패널업체 이엘케이도 845% 가까이 주가가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AM OLED 수혜주로 분류되는 덕산하이메탈도 올해 779.5% 주가가 상승했고, 화장품 제조·유통업체 에이블씨엔씨도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가 572.8% 올랐다. 세운메디칼 세코닉스 코원 유진테크 웰크론 등도 500% 이상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중소형 LCD TV업체 DM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연말 560원이던 주가가 29일 35원까지 떨어져 93.8% 하락했다. 이앤텍과 포네이처도 각각 93.2%와 85.6% 주가가 하락했다. 유퍼트도 올해 82.3% 주가가 빠졌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 기업은 서울반도체가 차지했다. 특허 분쟁이 해결되며 주가가 급등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해 연말 시가총액 4위였던 바이오 시밀러 업체 셀트리온이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메가스터디와 SK브로드밴드가 뒤를 이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새 주인 찾기 작업이 한참인 C&우방랜드가 430% 주가가 상승했다. 전기차 테마주로 분류되는 동일벨트도 418.6% 상승세를 보였다. 줄기세포 업체인 알앤엘바이오도 366.8% 올랐다. 서원과 베이직하우스 현대EP 에프씨비투웰브 등도 300% 이상 주가가 상승했다.

전 최대주주 횡령 혐의발생 등 어려운 한해를 보낸 케드콤은 86.5% 주가가 빠지며 코스피 시장 주가하락 1위에 올랐다. 올해 상장페지 위기에 몰렸던 조인에너지도 84.7% 주가가 빠졌다. 유성티에스아이도 72.7% 주가가 하락했고, 옵티머스도 69.4% 빠졌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POSCO가 시가총액 1위 2위 자리를 사수했다. 현대차는 올해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시총 3위로 올라섰다. KB금융과 한국전력이 시총 순위를 이었다.
image

'Reinvest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대업  (0) 2010.09.25
임야투자 알아보기  (1) 2010.01.28
전원생활의 확산  (0) 2009.11.25
소형 전원주택 마련하려면  (0) 2009.11.25
멀티 해비테이션  (0) 20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