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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으로 의심하는 건강 [펌] ‘혼정신성(昏定晨省)’.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봐 드리고 아침에는 밤새 안부를 묻는다. 부모의 건강을 살펴 효도하는 자식의 도리를 함축한 사자성어다. 노부모와 자식이 따로 사는 집안에서는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다. 추석 연휴 동안 그간 챙기지 못한 부모님의 건강을 점검해 보는 것을 어떨까. 곁에서 지켜보다 보면 그동안 몰랐던 질병을 발견할 수도 있다. 소변에 피 섞여 나오면 방광암 일 수도 국민 건강영양조사를 보면 노인의 가장 큰 영양 문제는 영양 결핍이다.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있다면 식욕 부진까지 겹쳐 악순환이 이어진다. 결국 체중 감소와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합병증을 키울 수 있다. 먼저 부모님의 몸무게를 확인해 보자. 체중은 건강의 바로미터다. 6개월 동안 체중이 5㎏ 이상(또는 ..
어떤 차이점. 1. 여자는 평범한 남자를 원한다.평범하게 키 크고, 평범하게 잘 생기고,평범하게 돈 많은 그래서 남자들은 평범해지려고 기를 쓴다. 2. 남자는 그저 여자면 된다. 이영애나, 김혜수, 김남주, 아니면 이효리 같은 그래서 여자들은 김남주 시계, 이영애 목걸이, 고소영 화장품을 쓴다. 그저 여자가 되려고3. 잊혀진 남자는 흔적조차 없지만,잊혀진 여자는 가슴 깊이 묻어둔다. 남자는 가슴이 넓어서 묻어둘 여자가 많다. 4. 남자나 여자나 첫사랑은 잊지 못한다. 여자는 다른 사랑이 생길 때까지, 남자는 평생토록.5. 곰 같은 여자보단 여우 같은 여자가 낫고개 같은 남자보단 늑대 같은 남자가 훨씬 낫다. 6. 여자는 시선을 먹고 살고, 남자는 시선을 무시하는 낙으로 산다.7. 여자의 남녀평등은 남자가 계산한 후부터..
오후시간 태풍 '말로'오는날 거리는 미묘한 분위기와 염려스러운 들뜸으로 교차한다.
몸냄새로 알아보는 질병 코를 찌르는 몸냄새…다 이유가 있었네 평소 냄새가 심한 사람이 있다. 입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서 악취가 풍겨 옆에 다가가기가 역겨운 사람이 적지 않다. 말쑥하게 차려입었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말과 함께 솔솔 나는 악취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준다. 의학적으로 보면 몸 냄새는 이유가 있다. 의사들은 입 냄새가 나면 우선 충치나 치조농루(고름)가 있는지 살핀다. 그 다음으로 위 검사를 통해 위염이나 위궤양 등이 없는지 원인을 찾게 된다. 구강과 위에도 이상이 없는데, 냄새가 나는 이유는 뭘까. 일본 명의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혈액과 함께 몸 곳곳을 돌아다니는 노폐물과 유독물질 가운데 물에 녹는 것은 소변으로 나오지만 물에 녹지 않는 유성이나 휘발성 물질은 폐를 통해 숨으로 나온다"고 말한다. 이시..
우리나라 역대 미스코리아[펌] 제2회 미스코리아 1958년 5월 2일 대한극장 - 미스코리아 眞 오금순 제 3회 미스코리아 1959년 5월 25일 대한극장 - 3회 미스코리아 眞 오현주 제 4회 미스코리아 1960년 5월 24일 서운운동장(현 동대문운동장) 특설무대 - 4회 미스코리아 眞 손미희자 제 5회 미스코리아 1961년 6월 23일 서울운동장(현 동대문운동장) 특설무대 - 5회 미스코리아 眞 서양희 제 6회 미스코리아 1962년 6월 18일 창경원(현 창경궁) 특설대회장 - 6회 미스코리아 眞 서범주 제 7회 미스코리아 1963년 6월 21일 서울 시민회관 - 7회 미스코리아 眞 김명자 제 8회 미스코리아 1964년 5월 28일 경복궁 특설무대 - 8회 미스코리아 眞 신정현 제 9회 미스코리아 1965년 6월 18일 경복궁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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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표정
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