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없는 `먹거리 수면제`
우유 심신 안정시키는 트립토판 풍부 서양에선 수면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잠자기 전에 따끈한 우유(한잔)에 꿀을 타 마시라'고 처방한다. 또 우유와 레몬 주스(꿀 2 찻숟갈 첨가)를 함께 마시라고도 권한다. 우유엔 트립토판이란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이 아미노산이 몸안에서 세로토닌이란 신경전달물질로 바뀌면서 스르르 잠에 빠지게 된다는 것. 키위 잠들기까지 시간 크게 단축시켜 호두 잠 못 이루던 서태후 즐겨 … 양파·호박도 효험 발레리안 취침 30분 전 차로 달여 마시면 쿨쿨 '천연의 수면제'로 통하는 발레리안은 유럽.미국에선 오래전부터 수면 장애에 처방돼 왔다. 도움말 : 건국대병원 신경정신과 박두흠 교수, 경희대 한방병원 사상체질과 이의주 교수,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김현숙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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