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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로 알아보는 운명



생년월일로 알아보는 '운명의 숫자'..




'운명의 숫자'는 사주와 비슷한 점풀이 방법으로

생년월일에 따라 운명의 숫자가 결정된다.

운명의 숫자는 생년월일의 합이다.







예를 들어 1968년 12월 24일에 태어난 사람은 1+9+6+8+1+2+2+4=33이 되고, 33을 다시 합치면 3+3=6이 된다.
그 사람의 운명의 숫자는 6이다.
운명의 숫자마다 타고난 성격이 정해져 있다.
운명의 숫자를 정리한 웹사이트에 의하면 사람들은 인생의 여행을 이 숫자와 함께 한다고 한다.



1=지도자의 기질을 타고난 사람이다. 독립심·성취욕이 남다르며 개인주의적 성격이 강하다.
연예인으로
톰 크루즈, 톰 행크스 등이 여기에 속한다.
항상 남보다 앞서가려고 하기 때문에 남의 말을 잘 안들어서 갈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2=평화의 추구자 혹은 타고난 중재자이다.
이 숫자의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해서 다양한 외교적 기술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한다.
이 숫자의 단점은 너무 민감해서 상처도 잘 받고 그 때문에 쉽게 의욕을 상실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3=창의력이 있고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말하고 글쓰고 연기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좋다.
이 숫자에 속한 사람들 중 연예인이 많다.
삶 속의 즐거움을 뽑아내는 재주가 뛰어나다.
반면 이들은 반복된 일상에 쉽게 지쳐 도피적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4=계획하고 설계하고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현실적이며 솔직한 것을 최선으로 여긴다. 조직의 질서를 창조한다.
빌 게이츠가 대표적이다.
신념이 지나치게 강해 자신도 모르게 독선이나 아집에 사로잡힐 우려도 있다.



5=자유의 화신이다. 진취적이고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려고 노력한다.
통제당하길 아주 꺼린다.
인류애도 강한 편이다.
이 운명에 속한 사람으로 아브라함 링컨이 있다.
도전을 즐기다보니 어느 것 하나 깔끔하게 마무리하지 못하는 경향도 있다.



6=진리·정의가 삶의 목표인 사람이다. 책임감이 아주 강하며 약간 보수적 성향이 짙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가정·가족·친구다.
여기에 속한 사람으로
조지 부시가 있다.
너무 책임감이 강해 의무에 매달리는 경향이 있다.



7=탐구나 관찰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이 있다.
이들은 완벽주의자다.
기본적으로 평화를 사랑하고 정이 많은 편이다.
이들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살피기 때문에 정직하지 못한 사람을 찾아내는데 귀신이다.
비밀이 많고 외롭다.



8=야심가다. 조직하고 지휘하길 즐긴다. 타고난 사업가로 다수의 CEO가 여기에 속해있다.
이들은 자신과 환경을 잘 다루는 조직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다른 조직원들의 요구를 묵살하기도 해서 조직을 와해시킬 수도 있다.



9=관대하고 정이 넘치며 때로는 극적인 감정을 품고 있는 사람이다.
친구도 쉽게 사귀며, 타고난 인간적 매력이 있어서 사람들이 자석처럼 달라붙는다.
이 운명에는 철학자, 종교지도자, 예술가가 많은 편이다.
자신의 삶에 만족이나 행복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숫자로 보는 궁합도 있다 (표 참조). 9개의 숫자는 (1,5,9) (2,4,8) (3,6,9) 등 3개의 범주로 나눌 수 있다.
이 하모니(e-harmony)라는 배우자를 찾아주는 사이트에서도 이 숫자 궁합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