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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Guide&Dig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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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강원지역에서 가장 최고 최대로 꽃을 많이 볼수있는 곳과 드라이브길은? 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 (2003-08-29 10:45 작성)신고서울,경기,강원지역에서 가장 최고 최대로 꽃을 많이 볼수있는 곳과 드라이브길은? 어디고 어떻게 찾아가죠? 당연히 자가용으로 찾아갈겁니다 서울근처던 경기근처던 강원근처던 어쨋거나... 가장 꽃을 많이 최대로 최고로 많이 볼수있는곳이면 됩니다 알려주세요 글구 춘천가는길... 경춘국도... 거기에 있다는 그 `환상 드라이브코스` 인가 뭔가... 어떻게 찾아가죠? 검색해봤는데 이해가 안가요... 좀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서울에서 어떻게 찾아가죠? 성실한 답변 부탁드려요질문자 평 조용히 대화나누시며 차도 드시고 자연에 고즈넉하게 취해보는 차분한 여정을 전제로 드라이브하기좋은 경춘국도... 수목원에 들러 꽃과나무와 자연과 함께... 1.수종사(양수..
주인 인심좋은 밥집 “까다로운 청담동 입맛도 만족” 이모네 일명 ‘이모’라 불리는 세 사람이 운영하는 자그마한 백반집. 직접 담근 김치로 만든 김치찌개 맛에 이끌려 오는 단골 손님이 대부분이다. 알맞게 익은 김치의 아삭함이 그대로 살아 있어 찌개로 끓여내도 씹히는 맛이 느껴질 정도. 넓적한 솥에 볶아내는 제육볶음도 인기 메뉴다. 제육볶음을 맛있게 즐기는 비법 하나. 기름기가 적고 양념을 자작하게 볶아낸 이 집 제육볶음은 참기름과 나물 반찬을 몇 가지 넣고 비벼 먹으면 맛이 그만이다. ▒ Infomation 02-545-1256ㅣ11:00~22:00(일요일 휴무)ㅣ주차 불가ㅣ김치찌개·제육볶음 각 5000원ㅣ청담동 사거리 기업은행 골목 진입 10m “주택가에서 성공한 밥집이라면 알 만하죠?” 마당 인기의 비결은 소박한 맛과 분..
양많이 주는 밥집^^ “고소한 생선구이 냄새에 그냥 갈 수 없죠” 대림식당 맛집 밀집 지역으로 소문난 광화문 피맛골. 이곳에 생선구이로 일대를 평정한 ‘대림식당’이 있다. 끊임없이 들어오는 손님 때문에 입구에 놓인 구이판에는 하루 종일 생선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생선은 매일 아침 새벽시장에서 구입해 소금 간을 직접 한 다음 하룻밤 동안 숙성해 간이 골고루 잘 배어있다. 삼치, 자반, 굴비 중 한 가지를 고르면, 생선구이를 메인으로 한 푸짐한 밥상이 차려진다. ▒ Infomation 02-739-1665ㅣ08:00~24:00ㅣ주차 불가ㅣ삼치구이백반 5000원, 자반고등어백반 6000원, 굴비구이백반 5000원ㅣ광화문 피맛골 골목 “전라도 손맛이 고스란히 담긴 밥상” 하나로식당 “아따, 날씨도 추운디 얼렁 들어와서 자리 잡어..
맛있는 밥집 “시골 할머니 댁에서 밥 먹는 기분이죠” 전원일기 게장정식, 삼합 등 전라도 음식이 유명한 곳이지만 5,000원짜리 청국장백반 또한 그 인기가 대단하다. 광주에서 직접 가져온 장으로 끓여낸 청국장은 ‘옛날 맛’을 보러 온 40~50대의 기대를 만족시킨다. 장사를 시작한 지 15년이 넘었지만, 주인이 된장과 청국장 관리만큼은 아직까지 직접 나설 정도로 장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 Infomation 02-323-2881|11:00~22:30|주차 가능|청국장백반 5000원|홍대 사거리에서 성산아파트 방향으로 500m “자취생의 설움을 달래주던 그 맛” 우리집 트렌드에 맞춰 하루가 멀게 변하는 이대 앞. 유행에 민감한 여대생의 입맛 따라 ‘맛집 지도’ 또한 민감하게 변화한다. 이대 정문 옆 옷가게가 즐비..
정갈한 밥집소개 “시름을 잊게 하는 밥 한 숟가락의 힘” 전주집 ‘맛의 고장 전주’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은 백반집. 한옥 네 채를 연결해 만든 가게는 180명을 소화해낼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살이 통통 오른 갈치구이와 꼬막무침 등이 인기 있는 메뉴. 백반에 8000원짜리 모둠전 하나 곁들이면 훨씬 풍성하고 기름진 밥상이 완성된다. 직접 만든 누룽지로 끓여낸 숭늉은 20년의 세월을 함께한 양은 주전자에 담겨 나온다. ▒ Infomation 02-313-4030ㅣ10:00~22:00ㅣ주차 불가ㅣ백반 5000원, 모둠전 8000원ㅣ충정로 미동초등학교 맞은편 골목으로 진입 10m “오리지널 안동 간고등어를 맛볼 수 있죠” 어머니와 고등어 어머니가 해주신 고등어구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효자 아들이 어머니와 함께 이곳을 지키고..
서울주변 단풍10선 [서울]도심 속 낙엽 거리 10선 강원도영동지방는 벌써 서리도 내리고, 얼음도 얼었다. 하지만 ‘벌써 겨울이네’라고 체념할 일은 아니다. 짧기는 하기만, 만추(晩秋)라는 로맨틱한 시즌이 남아 있기 때문. 잠깐 빛을 발하다 금세 사라져버리는 도심 속 단풍이기에 이때를 놓치면 후회 막급이다. 빨리 서두르자! 위례성길 발길에 밟히는 은행나무 낙엽길 올림픽공원 정문 오른편에 직선으로 뻗어 있는 ‘남4문’에서 ‘남2문’에 이르는 은행나무길. 백제의 옛 성터를 따라 낙엽길이 형성돼 있어 한층 더 멋스럽다. 오랫동안 쓸지 않고 그대로 둔 은행잎이 행인들의 발길에 밟혀, 보도블록 색깔을 노랗게 물들일 만큼 가득 깔려 있다.8백m가 넘는 길이 곧게 뻗어 있기 때문에, 정문 쪽에서 아득히 보이는 낙엽길이 영화 속 한 장면..